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트 부티지지 (문단 편집) == 대권주자로서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그레천 휘트머|그레첸 위트머]] 미시간 주지사, [[존 오소프]] 상원의원,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 등과 더불어 민주당의 차차기 대권 주자 중 한명으로 꼽힌다. [[엘리자베스 워런]], [[로이 쿠퍼]], [[버니 샌더스]] 등 현재 민주당의 차기 대권주자들이 대부분 고령인 반면, 이들은 나이가 3~50대 정도로 젊은 편이기 때문에 2028년 대선에 출마해도 별 문제가 없는 편이다. 또한 미국인들 사이에서 비호감도가 높은 AOC나 아직은 체급이 높은 편이 아닌 오소프, 머피와 달리 피트 부티지지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정책 실무자이자 2020년 대선 경선의 유력 후보자로서 체급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비호감도도 눈에 띄게 높지는 않기 때문에 2028년 대선에서 최근 체급을 키우고 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격돌할 것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확실시 되고 있다. 다만, 미국에서 가장 큰 주인 캘리포니아의 주지사를 연임하며 어느정도 실력이 검증된 개빈 뉴섬과 달리, 피트 부티지지는 비선출직인 운수부장관 직을 맡은데다 홈스테이트도 (부티지지는 작년 7월에 배우자의 연고지인 미시간 주 트래버스 시티에 정착했습니다.) 공화당 우세 주인 [[인디애나]]이기 때문에[* 미국 대선의 정당 경선 에서 출신 주의 표심은 상당히 중요하다. 역대 민주당 대선 후보 중, 레드스테이트 출신이었던 후보는 [[조지 맥거번]](사우스다코타) 이후 단 한번도 없었다. 공화당으로 범위를 넓혀도 [[밋 롬니]](매사추세츠), [[도널드 트럼프]](뉴욕) 정도인데, 이중 아웃사이더인 트럼프를 제외한 롬니와 맥거번은 모두 상대당의 텃밭에서 엄연히 주 단위 선출직 공무원으로 당선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부티지지에 비해서도 유리했음에도 자신의 홈스테이트에서 압도적으로 패했다.] 개빈 뉴섬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다. 아무래도 민주당이 입법부와 행정부를 다 잡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인 뉴섬이 민주당 유권층이 선호하는 업적을 이루기에 유리한 고지에 있는 편. 반대로 코로나19 정책으로 보수파에서 비호감도가 높은[* 미국 대표 진보주인 캘리포니아 출신인데다 고세율 정책, 친 페미니즘 행보, 코로나 락다운, 친 동양계 이민자 행보 등으로 인하여 미국의 트럼피스트 사이에서는 거의 바이든, 펠로시, 샌더스 다음으로 안티가 많은 수준이다.] 뉴섬과 달리 부티지지는 정부 공직자로서 역할을 어느정도 인정받는 편이기에 그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이점을 취하고 있다. 아무레도 이런 포지션 때문에, 대선을 제대로 노릴려면, 최소 한번 이상은 상원의원이나 주지사 선거에 이겨서 정치적 기반을 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색인종 유권자들이 메리트를 못 느끼는 것이 가장 큰 한계인지라 이를 보완하지 못하면 민주당 경선에서 이기기가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